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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모의고사 풀며 마킹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험 때 한 문제 마킹 실수

를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때에도 마킹 실수를 종종 했는데 특히 1번 문제를 이상하게 아는데 틀리거나 마킹실수가 잦았고,

결국 실전에서도 간호관리 1번 문제 마킹 실수를 했습니다. 실수 할 때마다 왜 실수를 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시간 배분

과 과목 순서 등등 충분히 연습하고 가시길 먹튀 바라요.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정말 중요합니다. 저의 마킹 방법은 문제 옆에 크게 정답을

써서 풀고, 전과목 다 풀고 한꺼번에 마킹시작했고 한문제씩 1대 1로 마킹 했습니다. 시험전에 시험 날 주의할 것은 장소, 준비물, 복장

, 아침에 뭘 먹을건지, 기상시간, 시험장 가서 할 것, 시험 순서, 풀고 남으면 어떻게 할 건지 등등 모든 변수를 미리 생각하고 핸드폰 메모

장에 적어두었고 반복해서 읽으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가직은 반드시 응시해보시고 그날 느낀 점들

적어두고 지방직 때 보안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국가직 때 한국사 80점을 받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였고, 국가직 이후

로 8회독 더하고 지방직을 보았고 95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가직 보고 일부러 마지막까지 남아서 감독관님께 궁금한 점들 물어보

았는데,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둘 다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서 시험날 다 챙겨갔어요. 시험 끝나고 하고 싶은 것들 적으

면서 미래의 나에게 편지 쓰기 저는 힘들 때마다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두고, 그날그날 나 스스로에게 일기를 쓰거나 한 달 후의 나에게 편

지를 쓰거나 하는 방법으로 달래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좀 오글거리긴 해도 딱히 대화할 상대가 없기도 했고 제 자신을 제가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하는 말들이 위 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어느 지역이 커트라인이 낮을지는 모르는 것이지만 그래도 전해의 커트라인이나 모

인원 참고해서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역 상관없이

그 해에 꼭 합격하는 것이 목표라면 자신의 모의고사 점수에 따라서 하향지원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지원기간 마지막날에 지

원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험번호가 뒤쪽이었고 시험때 자리도 벽이고 면접도 뒷순서 였습니다. 이건 어디가지 제 생각이라 실제로 수험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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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응시기랑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일부러 늦게 지원을 했고 결과적으로 면접까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날 자리는 끊는게 랜덤이라 sports

거의 예상에서 빗나갔고 왼쪽 벽에 앉았지만 창문이 다 열리 있어서 바람엄청 불어서 시험지 펄럭거리고 볼펜 떨어지고 난리

도 아니었습니다. 프리패스 환급조건 꼼꼼히 보기 저는 제가 합격을 한 번에 할 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환급조건을 꼼꼼히 못봤

고, 그래서 메가스터디 풀서비스 성적입력을 안해서 환급을 못받 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합격한 걸로 감사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아

깝더라구요. 마지막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시험 전날 본 모의고사에서 영어를 60점 받고 완전 멘탈 나갔었습니다. 요번시험은 안되나

하는 마음으로 심지어 시험보러 가기도 싫을 정도였는데 정신 차리고 ‘할 수 있다. 시험장에 완벽히 공부하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는 마음으로 전날부터 시험보는 날 아침까지 전과목을 빠르게 한 번 훑고 시험보러 갔고 결과적으로 시험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정말 마지막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나중에 불안해서 카페에 올라온 글들 읽고 그랬는데 주변의 이야기로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자신의 길을 가세요. 스티마, 피티윤 선생님 카페 가입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통해서 정보도 얻고 스터디 만들어서

했습니다. 스티마, 피티윤 선생님 교재 둘 다 사서 봤고 피티윤 선생님 유료강의 결제해서 봤는데 결과적으로는 강의까지는 필요없다고 생

각됩니다. 교재는 두개의 특성이 달라서 이왕 준비하시는거 둘 다 구매하시면 심적으로 편하실 겁니다. 저는 불안해서 강의를 보긴 했지만

교재랑 유튜브 무료강의로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기출문제 중심으로 최대한 많이 질문에 답변 정리해두고 스터디원이나 가족과 함께 모의

연습 충분히 해보시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간호직 스터디 하나, 타직렬 스터디 하 나 총 2개 스터

디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결과적으로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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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기간만에 합격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을 다닐 때 이것보다 힘든 일은 없을거

라고 생각하고 그만뒀지만, 공부를 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오르지 않는 성적과 자꾸 까먹는 나 자신에게 혐오

감과 자책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병원 잘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제 자신이 한 없이 작아지기도 했고 사소한

것에 예민해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어두운 독서실에서 나 자신과 싸우며 원인 모를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가서 각

종 검사를 받아보기도 했고, 심한 우울감으로 제 뺨을 마구 때려 보기도 했지요. 중얼중얼 혼잣말도 하고 참 다사다난했던

수험기간 이었습니다.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고 또 가족 외에 친구들과의 연락과 만

남도 전부 다 포기했습니다. 멘탈 정말 약한 저도 해냈으니 여러분은 당연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수험기간은

목표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고 나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 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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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군가한테 말하고싶은데구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답답하고 후련한

마음을 이곳에 써봅니다​한부모가정도 아니고 부모 혼으로 친척집에 떠맡겨지듯 맡

겨져 성인이 되었습니다초등학교 1년때부터니 12년을 눈칫밥먹고 살았네요​23살

때 지금 남편을 만나 음으로 제대로된 사랑을 받아봤어요이사람은 뭔가 내가 뭐라

고 날 리도 사랑해주나정말 내 말 한마디면 죽은 시늉도 하던 사람혼인고하고 같이

살림 차리는데에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더구요남편직업상 연고하나없는

깡시골에 월세살이하며그 어린나이 달에 반을 집비우는 남편 기다리며외로움에 몸

부림치며 몸도 마음 이 망가졌었네요​예상치못하게 1년만에 아기가 생겨 25살에,

그렇 도없고 무지한 엄마가 되었습니다내몸하나 추스리지 못하면서도 래도 새끼라

고 정말 애지중지 절절매며 끼고 살았네요다른 엄마들럼 성숙한 사랑을 주지 못한

다는걸 너무 잘 알고있어 매일 다른엄들이 만들어주는 반찬, 다른 엄마들이 사주는

책 열심히 보고 따라고 노력했던 시간들..​친정엄마에게 의지하는 주변 엄마들을보

며매밤 엄마가 보고싶어 참 많이도 울었네요아이끌어안고 엄마보고싶 적도있으니

..​시댁과의 갈등이 있을때마다 제게 의지할거라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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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 막아달라 중재해달라 요구하고 요구하고 또 요구해 통이었던 날들..아이

재우고 새벽마다 계속됐던 싸움들무시라고 밖 명할 수 없는 태도들그래도 아이가

어려 차마 저같은 꼴로 만들 수 어버티고 버텼습니다​남편은 제게 남자 그 이상의 존

재였어요남자구였고 남편이었고 가족이었고제게 처음으로 절대적인 사랑을 준 람

이었고제가 처음으로 백프로 믿고 의지한 사람..​완벽한 제 편이 어주길 바란건 제

욕심이었겠죠?시댁과 문제가 있을때마다 우리의 움이 커질때마다그때마다 전 조

금씩.. 포기했던것같아요언젠가부턴 리의 마지막이 짐작가능해졌고마음이 굳혀지

기 시작했고 결심이 고..​남편에게 이혼요구하니 울며불며 바짓가랑이를 붙잡습니

다미안다고 잘못했다고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한번만 기회를 달랍다자기도

처음이라 몰랐대요힘들게해서 미안하대요 평생 변하지않 랑하겠다 약속했는데 지

키지못해 미안하대요​저는 다 이해해요남편 린나이에 가장이되고 아빠가되고처음

겪어보는 상황들이 당황스럽그저 침묵이 그저 방관이 답이라고 생각했을거예요처

음 겪는일이서 어려워서..그래서 그랬을거예요​누구보다도 자상하고 배려심이 은

사람이에요앞으로 평생 변함없이 절 사랑하고 챙길 사람이라는 아요근데 이미 제

마음은 돌이킬 수가 없네요더이상 남편과 부부는 틀 안에 머무를 수 없고남편을 보

고있으면 떠오르는 과거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또 화가나고 또 되짚게되고..저

스스로를 벼끝으로 몰아넣게 되는게 너무 힘들어요​이혼하기로 했고 다음주안 류넣

기로 했어요따로 지낸지는 벌써 3개월정도 됐네요아이에게 미하고 죄스러운 마음..

어떻게 갚을 길 있을지 모르겠으나제가 행복게 제 인생을 살면…그렇게 따라와주리

라….제가 제 인생을 희생하 아만든 텃밭위에 아이를 심어 부담감으로 자라지 않게

하리라..그 리 모두 행복해지기를..힘든 시간이 모두지나 언젠간 다 괜찮아지를 바

랍니다​이 힘든 마음을 털어놓고싶어 긴글 적었는데읽어주셔 사하고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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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결혼이란 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될 때, 혼자여도 괜찮을 때 해야하

는 거라구요., 상처받은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생많으셧어

요 헤어지고 더 잘살수 있어요 다만 조금 더 단단해지길 꼭 부탁드려요 정말 친한동

생이 어린나이에 실패하고 다시 또 패하는걸봤어요 너무 마음아파요 조급해마시고

의지하지마시고 온히 내가 설수 있을때 그때까진 부디 마음 강하게잡으세요 행복

하길 기원해요힘내세요!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분명 더 행복할거에!글에서 느껴

지는 맘님의 단단함이 아이에게 큰 버팀목이 될거같아! 이와 맘님도 세상에 가장 소

중한 가족입니다!마음 잘 추스리시고 으로의 앞날은 정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글에서 아이와 남편에 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어떤 결정이시든 응원합니다. 그런 마

음이 엇이든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 거에요.전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싸우는 부

모를 보면서 지냈던시간이 지옥이었어서 이혼하시고 나 았어요~힘내세요~ 이혼하

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었다면 더나위 없었겠지만…상처받고 돌아선 마음을

어찌돌리나요~ 엄마가 복해야 아이도 행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응원합니다~ 화

이팅~!하셨어요글만 봐도 맘님은 현명하고 단단한 사람 같네요혼자도 아 무 잘키우

실거 같아요저도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잘 알기에…그냥 무 응원합니다 진짜 파이

팅이전 글 봤는데 시댁식구들 미쳤네요. 편이 잘 방어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혼자

아이보며 그 힘든시간 지까지 잘 버티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어려운

결정이던 만큼앞으로는 아이와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그 마음 아요, 내 인

생의 절대적인 지지자였고 너무 많이 내가 믿었던 사람…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 내 발등 내가 찍었다는 확신이 드 간 걷잡을 수 없이마음이 무너지죠…… 행복

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은 엄마가 되어주세요, 그러시면 되요..살날이 더 많아요..다

소 긴 용이지만 제 마음이 뭔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 봐요오랜만

에 이 카페 들어와서 제가 썻던 글 보는데 예전엔 정말 복하게 살았는데 아기낳고

10개월동안 참 많이 싸웠네요 10개월간 말 많이 맞았고 이혼

완벽한 스포츠분석글은 나의 블로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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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줬습니다 애영양가가 이게뭐냐고 이런식으로 먹이냐는둥첫찌 어린이집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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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고 단한번도 새벽에 일어나 애봐준적 고요신생아때는 그나마 둘찌 안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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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니 등원시간부터 하원까 구석에 들어가 이젠 주식을 하네요 저번일욜날은

찌가 원더윅스인지 새벽에 한시간마다 일어나서 을 못잔상태인데 낮에 피곤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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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있음 첫찌가 방에 들어와서 소리르는 바람에 둘찌가 잠다운잠을 못자네요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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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누워서 핸폰하고고 아니 애가 엄마좋아서 들어가는걸 어떻하냐고 그러니깐 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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긋 합니다 자기도 그요 우울증 조울증 분노조절장애인것 같다고..그래 원가서 치료

받으라고해도 안가고 저러고만있네요천성이 게으르고 무능하고 정말 애들만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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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달라하면 한손에 폰들고 마지못해 놀아주는것도 하루에 20-30분도 .. 그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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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져서 첫찌 졸려 고불고.. 이걸로도 많이 싸웠네요 그냥 모조리 제다합니다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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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보고싶으셔도 못보고있고 딸내미 잠못자서 애들주시고 싶으셔도 저인간 못오게

하네요ㅠㅠ 나이가어 면접만보면 떨어지는것같고.. 하루종일 집안에 어있으니 정

말 숨막힙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ㅠ 편이 맞나요…. 욕하는건 진짜 아닌데부모님

도 바 에 사시는데… 남편이 못오게한다고 못오신다는하 진짜 글만봐도 저는 못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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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합니다 ㅠㅠ 그래서 너가 보라고하면 나한테 매번 그런소리 하지좀말라고하 하

네요ㅡ폭언에 노트북까지 고장내고 게임에.. 아것도 도와주지도 않고 가까이 사시

는 부모님도 못시게하고 어떻게 그래요 진짜.. 사람이 맞나싶네;; 막힐거같아요 정

말 하루하루가 숨막힙니다 잠못자 증나는데 큰애작은애 울고불고 저도모르게 화좀

냈니 왜 애들한테 화를내냐며.. 말로만저러니 미치습니다ㅠ아이 앞에서 와이프한

테 욕을 하다니… 각하지도 못할 행동하네요 정말 … 부끄러워라 .. 편으로써, 아빠

로서 부끄러운줄도 모르시나봐여 편분은 입으로만 말하지말고 행동하라고 하세

요.. 기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ㅠㅠ 자식은 부모의 울이라는데 아니 너무 철없다

진짜 나이 어디로 은거래요….? 화난다 ㅡㅡ책임감 하나도 없고 백랑 주식안하는거

노트북 부시는거 시어머니 계시거 엄마 못오게 하는것만 빼면 저희 남편인줄요ㅜ

글 읽는것만으로도 고구마백만개 먹은거같네요빨 편분이 현실을 직시해서 정신좀

차리셨음좋겠어요 이사는것보다 이혼이 덜 힘들까요?애들때문에라 혼하는게 더

좋을까요?아빠가 아빠답지 못하고 남이 남편답지 못하니ㅠ전 그래도 남편이 자기

일에 한 자부심도 있고책임감도 있어서 저희가족 굶길같지않아다행인듯요! 애들

때문에라도 힘내세요!도 일을 안하고 계시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실직하는 분들도 많은데…다 렇게 하진 않거든요…실직을 기회 삼아 더 잘

살아 야겠다내가 가장이니 식구들 책임져야 겠다…이 각을 해야지 와이프 힘들게

하는 저런 남편이랑은 사는게 나을듯…근데 아기들이랑 글쓴이 님이 안럽네요ㅜㅜ

그건또 안된다네요 정말 미칠지경입니좀기다리라고 자기가 취업한다고..ㅡㅡ 도대

체 언일을 하라고 하세요..본업이주식인거예요?애들 보하고 글쓴님이 일하러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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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하는게없으니 그렇죠하루종일 주식보고있습니다그런데도 천만원 마이너스미

친인간네요네 시어머니가 결혼식때 눈물을 흘리셨던게 억납니다자기가 사고많이

쳐서 운거라는데..인제서 해가네요 저와 비슷한 개월수의 아이들 이여서 더 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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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님 남편같은 사은 배려해줄 필요가 없네요~ 볼때마다 돈이 없다 제 취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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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냐 달을 하세요~네 요근래 하도싸워서 하도싸우니깐 에서안보이면 덜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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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면서 취업하고보자 내가 어떻게나오는지 러네요어때보이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냥 개차반이그런데 글에도 썼듯이 애들만 없으면 이혼인데 애이 있잖아요있는애

들 없앨수없고 그럼 이혼은 못신다는건데 그럼 남편이 바뀌던지 님이 바뀌던지 중

하나죠생활은해야하니 애둘다 얼집 맡겨놓고 님 가서 일하셔야겠네요남편이 바뀔

생각도 님이 남편 꿀수도 없으니 말이에요아하 이런 부르조아 같은 딱서니 없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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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서 제가 소리좀 낮추라고하네요친정엄마라도 집으로 계속 러들이세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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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재택할때 정말답답서 돌아버리는줄요..님은 아이도 어리고 돈도 못니 정말 힘드

시겠어요.저 정도면 이혼하고 혼자벌서 셋이서 사는게 낫겠어요천성이 게으른 사

람은 녀모두 고치기 힘들어요 ㅜㅜ그런 사람이 책임감 저 없으면 님 남편처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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