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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 물론 임당은 엄마의 식습관 때문이기보단 호르몬 문제가 더 크다고는 해요. 그치만 식이조철 하면 그만큼 당스파이크 튀는건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제 나름의 결른이었습니다. 마음것 드시고도 건강하게 출산하신 분들이 너무 부러렀고 건강하지 못한 내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 그래서 전 앞으로도 쭉 이렇게 살아볼까 합니다.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아이와 긴 시간 행복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요.

원래 눈팅만 하는 초산모였지만 임당 검사에 맘졸이며 지만 긴 시간을 보내보니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글들보며 정보를 많이 얻었고,

저도 그러면서 건강하게 습관을 바꾼것 같아 여러모로 감사한 다음에 긴글 적어봤어요. 이시기에 임당에 맘 졸이시는 분들 모두들 힘내시고 제

글이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전에 무슨 프로에서 돌싱글즈 였던가 협의 이혼 하셨나요? 소송이혼 하셨나요?

둘은 결이 다르지라는 대화를 보면서 그르치 결이 다르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3년간 두번의 소송을 진행하다 포기는 했지만 정말 다름을 많이 느껴요.

이혼이라는게 부부가 살다가 겪을 수 있는 일들 이지만 둘 사이의 합의와 판사가 모든걸 결정해 주는건 진짜 그 후의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까지도 모두 참 다른 방향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어쩔땐 전혀 모르는 제3자에게 툭 털어놓고 싶을때도 있는거

니까 혼자 주절주절 하고 나중에 글은 지울지도 모르지만요. 해가 갈수록 심란해지는 맘에 털어놓아 봅니다. 13년 전, 스물아홉에 소송 이혼을 진행했어요.

연애 경험도 없었고 늦은 나이에 제가 참 많이도 좋아했던 첫사랑 남편이었으니까요. 남들이 모두 다 뜯어 말려도 도시락 싸다주

며 말렸으면 다시 생각해 봤겠지만 도시락은 안싸다주길래 그냥 다 덮으려고만 했어요. 일 안하는 백수 였어도 내가 벌면 된다고

생각했고 말과 행동이 폭력적이었어도 다시는 안그런다고 했으니까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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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여자관계도 나도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니깐 이해했구요. 엄마가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뜯어 말릴때도 청첩장 다 돌렸는데

취소 못한다며 나는 오빠없으면 안된다고 고집부렸죠. 대못을 박아놓고 내 맘대로 해버린 결혼생활을 딱 1년 반만에 크리스마스 저

녁 날 백일된 아들램만 안고 잠옷에 슬리퍼 차림으로 동트던 새벽에 친정으로 도망치듯 나온게 이혼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실 법에서는 유책배우자를 가리기 위해 법으로 정한 유책사유 6가지를 정해놨는데 저희 변호사님은 그 중 3~4개 정도가 해당이 된다고는

했지만 소송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니 탓이니 내 탓이니 시시비비 가려봐야 이 소송에서 승자는 없다는걸요.

그냥 모두가 다 너덜너덜 해 질 뿐이죠. 두사람의 합의만 된다면 위자료도 재산분할도 양육비도 받을 생각이 없었기에 소송은 생각도 안했었지

만 이혼결정 후 별거중 증조할머니 잠깐 보여드린다며 데려갔던 아이를 몇 시간후에 갑자기 애버리고 도망간 엄마로 만들어

버리는 문자와 정황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어요. 몇시간 사이에 애버리고 도망간 여자가 되어버린 저는 그 날로 아이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고 소송은 어쩔수 없는 마지막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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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아이가 아빠집에 있는 상황에서 소송이 시작되었고 소송기간에도 유아인도 사전 처분이란 걸 신청할 수 있고 면접도 이뤄져야 하는데,

그 유아인도 사전처분 신청 조차도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체감상..면접 시간과 날짜까지 정해졌지만 보여주지 않았고 집행

관까지 갔지만 또 데려올 수 없었습니다. 대단하신 시아버님이 계셨기에 장손을 보내시진 않을거라 큰 각오는 하고 시

작했지만 법으로도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긴 소송에 백일 때 뺏긴 아들을 몇 달째 얼굴 한 번 보지를 못했으니 저는 그냥 식음만

전폐하고 모든 멘탈이 나가있는 상태였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정상적인 판단과 결정을 할 수도 없는 상태였던것 같아요 수 차례 법

원에 다니며 조사가 끝나고 조정위원이 열리고
그 자리에서조차 무례함의 극치를 보여주신 대

단하신 시아버님에 조정위원 분들까지도 혀를 내두르며 30년간 조정을 해왔지만 저런 시아버지를 본적이 없다며 어린 엄마가 힘들었

겠네 하시며 합의해 주지말고 소송 끝까지 버티라 조언해 주셨지만 더 긴 사연은 생략할게요. 정상 상태가 아니었던 저는 긴 소송에 견

뎌낼 자신이 점점 더 없어질 때 즈음
어느날 갑자기 그 쪽 변호사가 써온 아주 디테

일한 4장 짜리 조서에 싸인을 해버리고 맙니다. 제일 중요했던 양육권을 어느날 갑자기 주겠다 하셨으니 그저 감사했지요.

재산분할 위자료 과거(소송기간)및 미래 양육비 일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조서에
그 외 수두룩한 조항들에 싸인을 하면서도 그저 기쁘고 감사할 뿐이었어요.

거의 일년만에 아이를 데려오는 날에도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집행처분을 신청해봐야 또 기다림일뿐 상대편 변호사 조차도 모든 조정이 마무리 된 후 저에게 미안하다며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는 몰래 따라나와 위로를 건네더군요. 그래도 저는 기뻤어요. 양육권은 내 거니까요. 또 다시 긴 사연은 있었지만 어찌됐든 드디어 아이를 데리러 간 날,

남편이 아이와 함께 왠 서류봉투 하나를 툭 주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봉투를 열어봤는데 그 다음은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사실 그날은 정확히 기억도 안나요.

아이가 소송기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선천적 종양과 희귀질환으로 수술을 요하니 2차 진료때는 니가 데려가봐라 그런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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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마음으로 심지어 시험보러 가기도 싫을 정도였는데 정신 차리고 ‘할 수 있다. 시험장에 완벽히 공부하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는 마음으로 전날부터 시험보는 날 아침까지 전과목을 빠르게 한 번 훑고 시험보러 갔고 결과적으로 시험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정말 마지막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나중에 불안해서 카페에 올라온 글들 읽고 그랬는데 주변의 이야기로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자신의 길을 가세요. 스티마, 피티윤 선생님 카페 가입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통해서 정보도 얻고 스터디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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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됩니다. 교재는 두개의 특성이 달라서 이왕 준비하시는거 둘 다 구매하시면 심적으로 편하실 겁니다. 저는 불안해서 강의를 보긴 했지만

교재랑 유튜브 무료강의로 충분하다고 생각되고, 기출문제 중심으로 최대한 많이 질문에 답변 정리해두고 스터디원이나 가족과 함께 모의

연습 충분히 해보시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간호직 스터디 하나, 타직렬 스터디 하 나 총 2개 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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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기간만에 합격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을 다닐 때 이것보다 힘든 일은 없을거

라고 생각하고 그만뒀지만, 공부를 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오르지 않는 성적과 자꾸 까먹는 나 자신에게 혐오

감과 자책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병원 잘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제 자신이 한 없이 작아지기도 했고 사소한

것에 예민해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어두운 독서실에서 나 자신과 싸우며 원인 모를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가서 각

종 검사를 받아보기도 했고, 심한 우울감으로 제 뺨을 마구 때려 보기도 했지요. 중얼중얼 혼잣말도 하고 참 다사다난했던

수험기간 이었습니다.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고 또 가족 외에 친구들과의 연락과 만

남도 전부 다 포기했습니다. 멘탈 정말 약한 저도 해냈으니 여러분은 당연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수험기간은

목표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고 나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 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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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청난 의심을 통해 상대성이론을 뛰어넘는다고 평가받는 현대 과학이론중 가장 난해하지만 이 세계를 가장 정확하게 기술하는 학문

인 양자역학을 탄생시킵니다. 이 과학자의 이름은 하이젠베르크 입니다. 기존 물리학자들은 하이젠베르크의 양자역학, 그리고 불확정성의 원리

를 강하게 비판합니다. 그 비판자들중 선두에 있던건 바로 아인슈타인이죠. 아인슈타인은 본인이 기존의 관념을 부정하고 상대성이론을 만들었

지만 결국 자신이 나이가 들고 기존의 결정론적 세계 관을 버리지 못하게 된겁니다.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부정하기위해 EPR이라는걸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결국 양자역학의 승리로 끝나죠. 저는 여기까지

쓴 글을 통해 의심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회의주의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회의주 의자들을 싫어하는편 입니다. 다만 여기서 제가 강조하는 부분은 회의주의를 하나의 수단

으로 사용하자는 말 입니다. 기존의 지식에 대한 의심. 물론 현대 과학 지식에 대한 의심을 우리가 하자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의심은 자신

의 사고방식이 너무 편협한건 아닌지, 자신의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이 존재하는지 등을 의심하자는 말 입니다. 이런 의심을 통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

고 편협한 사고가 아닌 넓은 사고를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이게 제 생각입니다. 이번주에는 교육청이나 시청쪽에서 감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입니다. 학원측이 운영하고 있기에 이것 저것 요청 사항이 굉장 히 많습니다. 방역 문제는 국가적 비상사태기 때문에 편법을 허용하면 안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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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그렇기에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가장 공부를 많이 시키고 있 습니다. 그래서 2주차는 더 긴장하며 방역대비까지 하

며 지내야 합니다.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자기주도학습쪽으로 두각을 나타내니까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퇴소자도 없는데 여기 는 퇴소를 하면 100만원을 빼고 나머지를 준다고 민원을 넣었습니다. 퇴소자가 없거든요. 어떤 사람은 학부모라고

하면서 선생님들 나이가 대 학교 3학년 이상인지 검사하라는 민원을 넣었습니다. 저희 강사 등록은 모두 대학교 3학년부터만 올렸거든요. 생활관리

는 대학생이면 되구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민원이 들어가니까 공무원분들은 나오지 않을수가 없는겁니다. 나오면 온 신경이 거기

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 자신들이 잘 나간다는 코칭 썸머스쿨측에서는 저희를 음해성 투서로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멘토 1명당 학생

7명이라고 했는데 거짓말이라고 학생 10명 이상인데 거짓으로 홍보를 했다는 거였습니다. 그 민원 결과는 도리어 7대1이 아니라 5.5대 1 정도로 판명

이 되 었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십년내 최고의 더위입니다. 그렇다보니 에어컨이 자꾸만 고장이 납니다. 문제는 워낙에 고장이 많아서 수리 기

사님이 오려면 기본 2주를 기다려야 합니다. 오죽하면 저기 충청도에서 기사님을 불러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올라오시다 교통사고가 난겁니다. 정

말 다양한 일들이 많습니다. 이런 외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나머지 모든 에너지를 우리 학생들에게 쏟고 싶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의 요청 사항이 많아

지면서 그게 안되 기 시작했습니다. 쌤들이 모여서 고3 학생들 100일 공부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짜라고 제가 며칠전에 지시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세미나 짜는 것까지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가면 내용이 생각한것보다 부실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완벽한 학원은 없습니다. 아시잖아요. 그 동안

수 많은 학원들 보내보셨을거잖아요. 단순하게 그곳들과 저희를 비교해 보셔요. 외적 환경 보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공부컨텐츠로 학생에게 주는 관

심으로 비교해 봐 주셔요. 제 심정은 부모님들이 저희보고 2등이라고 하면 저는 울 것 같습니다. 정말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외적 환경을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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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지도를 우리 학생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러니 저희를 믿고 기 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보다 더 많

이 공부하는 곳 정말 거의 없습니다. 이상으로 제 하소연 겸 부탁의 말씀 올렸습니다. 노하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집중하려는 마음으로 쓴 것이라 너그러

이 바라봐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멘토샘들이 학부모님께 드리는 2차 전화는

중2학년, 중3학년, 고1학년은 26일 월요일부터 진행됩니다. 그리고 고2학년 고3학년은 29일 목 요일부터 진행됩니다

. 전화 나가는 날짜가 다릅니다. 사진 게시판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닉네임에 19기’ 라는 글씨가 붙어 있는 분들만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상권이란것도 있고 전국에서 학생들 얼굴까지 보여주는 곳은 저희밖에 없기에 참여하신

부모님들만 보도록 하려 합니다. 그래서 카페 등급을 기존 ’72학생’ 등급에서 ’72참 여’ 등급을 새로 만들어서 올린 후

사진 게시판은 ’72참여’ 등급 학부모님들만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닉네임에 ’19기’ 글씨가 붙어있지 않다

면 닉네임을 수정 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긴 글을 썼습니다.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여나 마음에 상처 받지 마셔요. 제가 글 솜씨가 부족해 표현 이 그리 된 것이지 부모님들께 뭐라 하는 것이 아닙

니다. 저희가 우리 보물같은 학생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보 물린이 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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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근 살짝 나왔다고, 뱃살 줄었다고 포기하지 않고 저놈의 팔뚝 조질려고 진짜 계속 식단하고 운동하고… 울면서 지나온 과정입니다 ㅋㅋ 보시다시피 항상 가슴이 없잖아요. 팔뚝하고 매치가 전혀 안되잖아요. 그거 싫어서 팔뚝살 숭덩 잘라낸거마냥 없어질때까지 꾹 참고 한거죠. 제가 저 살덩이를 없애겠다고 오직 식단만 하고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면 저 부피가 고스란히 살처짐이 되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한 쉐입 변화는 식단 만큼이나 오랜 시간과 노력을 요해요. 초반에 덩치 커지는 것 같다고 운동을 멀리하지 마세요. 감량 다 하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아래에는 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존에 제가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던 몇개의 글들을 링크해 두었습니다. 글과 댓글들에 많은 내용이 있으므로 쭉 보시면 웬만한 궁금증은 해소되실 거에요. 중복질문이 많아지면 답변이 어려우니까~ 한번쯤 읽어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읽으신 분들은 패스 너무너무너무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글을 간결하게를 못쓰네요 저는. 3살연하 남자친구를 만나고있는 30살 중반의 여자입니다. 그전에 친한동생누나사이로 1년여간 연락하고 지내다가, 정식으로 사귄지는 7개월 좀 넘었어요 제가 살이 많이 쪄서 빅뚱이고, 빅사이즈를 입고, 뱃살이 많이 나와있어도 귀엽고 예쁘다고 만나면 늘 사랑스럽게 바라봐주고 챙겨줍니다. 1년 연락하고 지낼 때, 남친이 20대에 사귄 첫 여자친구가 6년정도 만났고, 그 중 4년을 동거하면서 지낸것도 알고있었고, 헤어지고 난후도 친구로 지내왔다는 것도 알고있었어요 그당시엔 감정이 없기도했고, 제가 얘랑 사귀게 될거라고 생각을 안했어서 그게 별로 문제가 될거라 생각을 안했었었죠. 그러다 서로 자주 연락하고 하면서 걔 따뜻한 마음에 감정이 생겼고, 연애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헤어진연인이 친구로 지낸다는 건 잘 이해가 안되는 쪽이라, 사귀기전 남친에게 얘기했어요 “사겼던 연인이 친구로 지낸다는게 잘 이해가 안된다. 거기다가 오래사겼고, 거기에 동거까지 했으니 볼장안볼장 다보고, 추억도 많을건데.. 나랑 만나는 동안에는 연락을 안했음 좋겠다” 라고 했고, 남친도 제가 신경쓰는 일없게 그렇게 하겠다고 했숩니다. 연애 전 썸탈때, 남친의 생일에 그 전여친이 전여친동생가게에서 케잌에 초도 불어주고, 뭐 그 전여친이 몸이 안좋은지 병원가달라고 해서 새벽부터 나가 준비하는거 기다려주고 같이 병원도 가주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그 후로 만나면서 저는 아예 전 여친의 존재도 잊고 잘 만나고있었고, 남친이 전 여친, 전여친의 동생들까지 카톡차단해서 연락을 안한다고도 했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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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없앨수없고 그럼 이혼은 못신다는건데 그럼 남편이 바뀌던지 님이 바뀌던지 중

하나죠생활은해야하니 애둘다 얼집 맡겨놓고 님 가서 일하셔야겠네요남편이 바뀔

생각도 님이 남편 꿀수도 없으니 말이에요아하 이런 부르조아 같은 딱서니 없는 분

이 또 계시네요저희 신랑은 엘레베터 설치하는 직업인데 일은 좀 힘들지면 수입은

찮은데 사람이 없어서 난리인데하다못해 지하철 배 배달도 수입이 있는데살기 편

하네요 헐미친x 중에 애가 커서 아빠를 개무시 해요네 택배일이라 라고.. 집안에 쳐

박혀서 안나가고 핸폰만 들여다고있으니 없는 우울증도 생기겄다 나한테 그거 풀

좀말고 쳐나가라해도 말안듣네요애들때매 싸울때다 걱정입니다항상 미친놈처럼

소리질러서 제가 소리좀 낮추라고하네요친정엄마라도 집으로 계속 러들이세요. 집

구석에서 쳐놀고 있으니 눈치보기 어서 못만나게 하는거 같은데 저런놈이면 매 순

간간 눈치줘야죠. 백수가 죄는 아니지만 애가 둘인 짜 너무 무책임하네요. 친정도움

받을 여건되시면 라리 이혼하는쪽도 생각해 보시구요. ㅜㅜ애들만 었음 이혼했을

거다 하셨는데 애들땜에라도 이혼하야 겠는데요.. 저런 병신 쪼다 양아치같은놈 밑

에 고 배우겠어요..만약 취업해도 돈버는생색 드럽게 타입이네요코로나로 신랑두

달재택할때 정말답답서 돌아버리는줄요..님은 아이도 어리고 돈도 못니 정말 힘드

시겠어요.저 정도면 이혼하고 혼자벌서 셋이서 사는게 낫겠어요천성이 게으른 사

람은 녀모두 고치기 힘들어요 ㅜㅜ그런 사람이 책임감 저 없으면 님 남편처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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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들은 하나같이 코로나 핑계 되더라구요;;;일하는 맘만 있으면 다 일하죠근데 남

편분은 지금 백가 아니라고 해도 문제가 많으신분 같아요당장은 들겠지만 애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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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금 살인죄로 감옥살지 않을까요? ㅋ 그 어린나이 정도로 여학생을 때렸으니

지금은 사람하나 죽이고도 남을듯. 선생들도 문제였어요.그당시. 는 중3때 음악수

업시작전 옆짝꿍이 의자에 장난치는 바람에 저는 넘어지고, 애들은 모두 웃데 그때

마침 음악선생이 들어오더니 시끄럽게 떠든다고 출석부로 제머리를 6대인가 마구

은적이있어요. 저는 피해자인데 말이죠. 그때 그선생 이름이랑 얼굴이랑 아직도 너

무 또렷해 여버리고싶다고생각한게 여러번이였어요. 지금 성인이되고나서는 그렇

게 생각해봤자 나만 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지금쯤은 죽었겠지 라고 생각하고

말아요. 근데 누구나 아픔이 다생각하니 씁쓸하면서도 공감되고그러네요.새벽에

글 읽고 제 심장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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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려서 댓을 못 달았어요.ㅠㅠ당사자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힘들일이 왜

이렇게 오랫동안 기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사실 범인을 잡기란 힘들겠지만..님께

그렇게 하신분 온전하게 살지 하고 있을겁니다.마음의 상처를 상담을 통해 어느 정

도 떨쳐버릴 수 있어요~상담 한 번 해세요~~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요~이번주 긴 연휴이니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시간보내세 억만 회상하며 살기도 짧고 아까운 인

생인데 님 말씀처럼 힘든 기억이 오래가네요ㅠ감정소라 생각하고 그래도 힘들면

상담을 통해 제 자신을 제가 살펴주고 보둠 보려구요크리스마스 브와 연휴 즐겁게

보내셔야 되는데 제가 우울한 글을 올려 죄송해요ㅠ행복한 크리스마스연 시길 바

20살 때 청주 살았는데그냥 지나가다가 갑자기 어떤 20대 초반 남자가 교복입고 지

가는 초딩 갓 지난 남자 어린애를 느닷없이 킥복싱하듯이 얼굴을 발로 차서 코피가

막 쏟아걸 본 적 있어요그 새끼 눈빛에 살기가 있 어서지나 다니는 사람 많은 신호등

앞인데 아무도 라 못하고 ㅠ지나가던 아줌마가 티슈로 아이 피만 닦아주던 ㅜㅠ지금도 27년 지났는데 한번 속 생각나요그새끼 신고 못한게 화가나고그 아이 트라우

마는 어쩔까싶고ㅠㅠ마치 내가 당것처럼 지금도 분해요아이를 때려놓고도 한참 노

려보다 유유히 지나갔거든요천벌을 받을 ..쓰다보니 또 열받네요목격한 저도 이 정

도인데 님은 어쩌겠어요ㅠㅠ심정 이해하고도 남아 5년전 중학생 시절늦은 아침, 지

각때문에 인적 드문 지름길로 혼자 등교하다 영문도 모른채 래 남중생들에게 가래

침 세례를 받은적이 있어요.그 넓은 길에 사람이라곤 저 혼자와 그녀들 무리 대여섯

명뿐… 반격해봤자 승산 없을 싸움 같아 대꾸 한번 못해보고 얼른 그자리를 했었죠.

감히 님께서 겪은 일에 비하자면 보잘것 없는 일이지만 아직도 그 기억에 가슴이 조

오듯 욱할때가 종종 있어요. 목덜미 가래침 닦아내는 날 보며

양방배팅 , 배당률좋은 곳 추천

재밌다고 깔깔대던 그녀석들…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찾아내서 내가 겪은 치욕 곱

절로 갚아주고 싶어요.맞은놈은 다리 뻗 도 때린놈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은 현실에

선 절대 아니죠. 잊을 수 없고 잊혀지지도 않고 모 치 굴욕 억울함 등 오만 부정적 감

정들이 번갈아가며 저를 괴롭혀요. 제가 이런데 님은 얼마 힘드실까요? 진심으로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ㅜㅜ걸 장난이라고 치고 깔깔댔다고 생각하니 무리 철없는

중딩이라해도요제가 다 화가 나네요ㅠ장난으로 개울에 돌 던져도 맞는 개구리 을

수 있는걸요님께서 받았을 상처가 넘 크셨겠네요 전 고등학생때 칭구들이랑 오락

실에서 하다가 나오는길에 갑자기 번개같이 노란불빛이 번쩍.. 통증과 함께 정신이

들고보니 웬 미 저씨가 한 2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제 뺨을 한대 팍 치고는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아거보다 진짜 너무 놀래고 황당해서….. 그러고 있는데 칭구들

이 이게 무슨일이냐고 웃겨죽는고.. 넌 왜케 황당한일만 일어나냐며 그러고 배꼽잡

는데ㅡㅡ 아무말도못하고 그러고 볼만 잡 었네요 전.. ㅎ… 님 글 읽다보니 잊고 있

던 그 일이 떠오르는데…. 힘드셨겠어요….저도 어쩌 런 일들이 한번씩 떠오르는

데… 이렇게 한번씩 감정쓰레기통?에 비워버리세요 토닥토닥..ㅠ 런 쓰레기들은 어

차피 인간으로 제대로 살지못하고 있을거예요참 세상에는 이기적이고 폭을 아무렇

지않게 행사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ㅠ놀래고 엄청 속상하셨겠네요얼굴이라서

요ㅠ친구들의 반응도 서운하셨겠어요그 미친 아저씨도 세상 평탄하게 살지 못했을

거란 확이 드네요힘내세요제 마음을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에서 즐기도록 20년전 키도작고 덩

치도 작다보니 방적으로 맞은적이있는데 아직도 그날이 매일생각나요 지금은 번호

도모르고해서 친한친구테 나오라고 해서 패주고싶었는데 .나이먹고 싸우지말라는

소리만하네요.전 조만간 그놈 복하러갈겁니다 이일이 끝나야 제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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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소과금이라도 노력만으로 먹튀사이트 주소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으며 성향에 따라 충분히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유니온을 키우기 좋다. ‘모두의 성장지원’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펫은 물론 자사권, 경증권을 무 료로 제공하고 있기에 모두의 성장지원이 없던 몇달 전과 비교해 부캐릭터를 키우기 아주 수월하다. 모두의 성장지원 이벤트가 종료되리라고 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가 메cm의 통수를 한두번 맞아본 것도 아니지 않는가? 레쿱길드 박살낸 것처럼 성장지원도 뜬금없이 없애버리기 전에 빨리 키우자. 유니온을 키운다는 것은 부캐릭터를 키운다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을 먼저 키울 것인가를 고민할텐데, 그 부분은 취향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먹튀사이트 본인이 손가는 직업을 먼저 키우도록 하자. 단, 링크스킬도 겸사겸사 올릴 기회이니 한 직업군만 여러개 키우지 말고 모든 직업을 1캐릭터씩 키우도록 하자. 키우기 힘든 직업군 나이트워커와 궁수계열이 유난히 키우기 힘들다. 후술할 가성비 80+60 세트로는 사라진숲과 위용둥에서 꽤 자주 죽는다. 특히 나워가 심하게 잘죽는다. 그래서 방어구를 80제 이상으로 맞추는 것을 추천하며, 그 때문에 돈이 조금 더 들어갈 수 있으니 만약 예산이 부족하다면 다른 직업 부터 키우도록 하자. 목표를 정하자. 몇레벨까지 키울 것이냐도 확실히 정하자. 본인처럼 서서히 똥메창의 길을 걷고 있거나 이미 걷는 중이라면 140레벨+100스포 또는 카오스요 일던전 입장조건까지 충족하는 125스포가 당연한 목표겠지만, 적당히 즐기는 유저라면 120레벨+100스포도 충분한 목표가 될 수 있다.(그 이 하는 쫌…) 본인의 목표를 적절히 정해서 키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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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목표 140레벨 + 100스타포스 S랭크 최저조건인 140 레벨과 각 캐릭터의 유니온전투력을 크게 높여주는 100스타포스를 조합한 목표다. 전투지도에 배치할 수 있는 블록 크 기가 3개로 증가하며 유니온전투력은 약 312만이 된다. 소과금~준똥메창이 도전할만한 목표다. 140+@레벨 + 125+@스타포스 1)의 효과에 카오스요일던전 입장 조건인 125스타포스를 달성하려는 유저들이 지향해야 할 목표다. 레전더리를 노리는 똥메창만 도전하자. 120레벨 + 100스타포스(혹은 그 이하) 무과금or 시간이 많지 않은 소과금 정도가 도전할만한 목표다. A등급인 100레벨이 아니라 120레벨인 이유는 링크스킬 때문. (만약 링크스킬이 뭔지 모른다면 다른글에서 검색해보자.) 근데 개인적으로 이 단계에 도전하는거 자체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 목표에 도전하는것 자체가 자금상 황이 여의치 않거나 게임을 즐길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방증이기 때문. 이럴땐 1)을 무리없이 도전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금을 주기적으로 확보 하는 본캐나 광부캐를 우선적으로 육성하거나 그냥 본캐에 집중하며 행메를 하자. 새로운 캐릭터 여러개 키우는것, 은근히 돈과 시간이 깨지는 일이다. 유니온전투력이 높아야 유니온레이드를 통해서 유니온코인을 얻을 수 있고, 유니온코인으로 유니온등급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유니온등급이 높아져야 전투지도 크기가 확장돼 더 높은 옵션을 누릴 수 있고, 더 많은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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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많은 캐릭터가 배치될수록 유니온 전투력도 높아지고…효율성은 140레벨 + 100스포 미만 잡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알게된 가장 효율적인 육성목표는 140레벨+100스포다. 이는 많은 유저들의 경험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돈과 시간 모두 대부분의 유저가 만족할만한 범위 내다. 그 이하는 아쉽고 그 이상은 하테지옥을 가야 하는데, 너무 노잼이다… 본인 역시 140레벨+100스포 캐릭만 20개쯤 된다. 140레벨 달성시 S랭크가 확정되며 모두의 성장지원도 딱 끝난다. 진짜 좋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굳이 이 이상 키울 이유를 찾기 어렵다. 결론부터 말하면, 앞서 언급한 잘죽는 직업인 궁수계열과 나워를 제외한 전직업에 80제무기 60제방어구 유니크등급이 제일 가성비가 좋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이 아이템들의 잠재옵션을 무엇으로 하느냐다. 작년 12월 더비기닝 패치로 세출작이 똥망하면서 10제 토드용 아이템 가 격이 폭등했고, 그에 따른 고민이 큰 유저들도 많다. 이 장에선 이에 대한 속시원한 정리를 해보겠다. 엄마아빠가 돌아가신지 3-4년 안됐는데 저도 여동생도 임신을 했어요. 서로 의지하면서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 각자 시댁도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잘챙겨주시고요. 동생 아기가 근데 꾸준히 작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2주정도 작대요. 잘크다가 갑자기 성장이 멈춘게 아니라 꾸준히 작으면 괜찮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어제 병원가보니 30주에서 32주까지 너무 조금 컸더라고요, 200그람 안되게 제부가 여동생이 많이 안먹어서 그런거라고 더 먹어야한다고 계속 말했나봐요. 동생도 울고 또 여동생이 저녁먹고 또 차려주는거 못먹겠다고 하니까 제부도 울고 제부 입장에선 할 수 있는 방법이 먹는거 뿐이니 그거라도 최선을 다해보자는건데 동생이 뭐 푸드파이터도 아니고 배불러서 못먹겠는걸 억지로 먹는건 또 아니잖아요. 병원에서 태동 멈추면 바로 병원 와야한다고 심각하게 말하고 이제부터 매주 오라고 하고 그래서 불안했나봐요. 태동 멈출 수도 있다는게 유산할 수 있다는 말로 들렸나봐요. 더 자세한 얘기는 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