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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저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단 스포츠토토 슈어맨 에 직접 얘기하는 게 낫겠다
어서 결국 오늘 전화로 말했습니다❗️ 꾸나는 자기는 별 생각 없이 그 여사친이랑 대
화한 거는데 저한테 이렇게 불안감을 심어줘서 미안하고 앞으로는 누가 하든 이런
애교들 다 받아지 않겠다고 약속했답니다😊 그 문제의 첨부파일도 나중에 꾸나가
폰 받아서 확인해보고 해주겠다고 했어요!!!(결국 쫄보라 혼자 확인 못 함…) 조언해
주신 분들 다 너무너무 감사드말 요새 너무 고민이 있어 의견을 여쭙고자 올립니
다.. 저희는 신혼부부입니다. 둘다 강아지 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현재 1살 겸둥이를
키우고있습니다집은 아버지명의의 작은 빌라로 9 제로 들어왔어요 근데 여기 전세
대가 미취학아동을 키우는 집이다보니 저희 애기로 인하여 러블이 너무 큽니다..이
사 계획으로 복층과 넓은 테라스가 있는 경기권 신축빌라를 알아봤는 종결정단계
에서 너무 고민되요 10 년이상 거주생각이고 2세를 위해서 친정과도 가깝습니다
지금은 40분거리 ㅠㅠ무엇보다 제 겸둥이를 위한 공간을 너무 만들어주고 싶어서
솔직히 기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고 이사가는건 맞아요.. 제일중요한건 서울지역이
다보니 청약이 애생기고 뭐하면 선순위를 잡을수있아 좋은데 이사가면 이걸 포기
해야되요…정말 미래의 수익 두푼이아니다보니 무시할수없고.. 친정부모님은 빌라
는 값어치가 없는집이라개한마리때문 억을 포기하냐며 ..전쟁입니다 저입장에선
한적하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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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앞애 초등학교도 있고무엇보다 애가 정말 맘편히 놀고 쉬고 집앞에 산책로도 있
어요..옥상도 있다보니 가고싶어요..저또한 애로 인한 입주민분들과 마찰로인하여
정신병걸릴정도의 스트레스 ㅠㅠ…(참고로 애기들이 8면 잔다고 저희애기발소리
때문에 애기가깬다고 수없이 찾아오셔서 엄청 싸우고있네요ㅠㅠ) 제가 아직 어려
서 세상물정몰라서 몇억의 수익을 낼수있는걸 포기하는건가싶기도하고….단 약하
나네요.. 어떤게 좋은결정일까요….?상황에 있어요 ….그래도 상황만 보면 다른세대
에 폐가 되면서 까지 굳이 거기 있을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청약이 꼭 뭐 기간내에 해
야만 하는두 아니고 그냥 일생 한번이니 ..천천히 하셔도 되지않을까요 ㅠ는곳은 최
소 10년은 생각하있긴한데..언젠간 청약조건도 뭔가 풀리지않을까란 생각두 하구
요 …청약은 날라가고 나중의 익도 날라가지만 신축빌라조건이 너무 마음에 들어
서..더 고민인거같아요..남편과 포기하자 의보고 빌라알아봣는데너무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햇는데주변에서 다들 말려서 잘하고있는지 모르겠어는 지금 복층오피살
아요 남편하고 소형견만키울땐 큰걱정은없엇어요 덕선이 데오면서 전원주택 귀농
등등 염두하고 데려왔어요 혹시나짖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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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뭐라하면 어쩌나싶서요 오피스텔이라 거의혼자살고 강아지도많이키워
요 사는건문제가아닌데 산책시 눈치보고서 투자금다빼서 멀리가고싶은데 사실 지
금 그돈을빼면 좀그래요 가게도 옮길상황도아니구 흰딩크족이라 작아도 오피스텔
이맘편하더라구요 월세밀리면서 안나가고버티는 나쁜인간들 부로 집못빼는세상
인데 큰개키운다고 집나가달라하면 집팔릴때까지 기다리라해보세요 역으나가야
죠 요즘 코로나로집도거래안되는디두가 한편인 느낌이에요.매매는 아까워서 전세
로.금 부동산에 내놓고 신축빌라 알아보고 계약만 남은상태인데 주변에서 다들 하
나같이 청약약하니까사실 전 아파트도 안좋아하구 저희도 귀농얘기하고 그랫는데
직장때문에 그나마 적한쪽으로 가자햇는데 마침 봉자두 만족하구 나중에 태어날 2
세 학교도 바로앞이구 한적구 친정고 가깝구 이런 찰떡이 홈페이지 에서 즐겨야 되
는 이유 다들 아파트가 싫더라도 이익때문에 청약을 하는거만 지금의 봉자가 아니
더라두 저희는 계속 강아지키울생각이기에 ..위에썻듯 제가 아직 어려 상물정 몰라
서 하는 생각인가 싶어 글올렷네요..스받느니가는것도 좋죠 근데 그빌라가 반려전
용아이닌이상 ㅜㅜ 저도내년에 집분양받은데들어가야하는데 완공되면 그냥전세
놓고 여살려구요 자꾸싸우면좀무섭긴하겠어요 ㅜㅜㅜㅜ 올라와서벨누름 전정도
는 너무 억지인거같요ㅠㅠㅠ그 어린꼬맹이들이 뛰어다니는건 생각안하시나 몰
